예식장 추천 국립공원 친환경 결혼식장 안내

 

이색적인 결혼식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공공예식장에 대해 간략하게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립공원 친환경 결혼식은 청년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예식장 추천

 

국립공원 공공예식장 개방 내용

 

운영기간: 2024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용대상: 이색적이며, 친환경 결혼식을 원하는 청년 예비부부

개방공간: 전국 10개소의 국립공원 (내장산, 덕유산, 다도해해상 등)

예식비용: 대관료 8시간 기준 44만 원 (기타 비용 별도)

 

공공 예식장 특징

 

국립공원 공공예식장 대표적인 개방공간 중 내장산, 덕유산, 다도해해상 기준으로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장산

 

정읍에 위치한 야외 예식장으로,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우천 시 실내 예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유산

 

무주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입니다. 특히, 자연 속에서 많은 하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도해해상

 

완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야외 예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등 다양한 국립공원 내 예식 장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 및 신청 방법

 

신청기간: 9월 30일까지

예약방법: 국립공원 예약 시스템

 

진행 절차로는 원하는 장소를 선택 후, 전담 웨딩 업체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1. 결혼식 중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고의적인 훼손 시 원상복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예식 당사자 외에 예약은 불가능하며, 예외적으로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의 경우 직계 가족의 예약이 허용됩니다.

3. 질서 위반 시 예식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불법 쓰레기 투기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리

 

평소 이색적이며, 친환경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9월 30일까지 예약 진행이 되니, 결정 잘하셔서 진행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