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향수 아프리모 향수 남자 여자 향수 추천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베르사체 향수, 아프리모 향수에 대한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두 향수다 각각 다른 향의 매력이 있는 제품으로 어떤 부분이 좋았은지, 어떤 부분이 조금 아쉬웠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베르사체 향수

 

 

베르사체 맨 오 후레시 오드뚜왈렛 향수입니다 이 제품은 오드뚜왈렛이라는 향료를 강조한 향수로 짙고 풍부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따듯하고 성숙한 향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남자분들의 향수이지만 일부 여자분들 중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이 향수를 대략 10년 전부터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향이 좋고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보통 특정 향수는 조금만 뿌려도 향이 너무 부담스럽게 찐한 부분이 있는데요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너무 찐한 향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비호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베르사체 향수는 무작정 찐한 향보다는 적절하게 짙으며 따뜻한 향이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지속성 부분에서도 아주 만족하는 향수입니다 한, 두 번 스프레이로도 오랫동안 향이 지속되는데요 다른 향수보다 조금 더 

지속성이 오래가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향수에 비해 계절성을 별로 안타는 제품입니다 사계절 사용하셔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모 향수

 

 

아프리모 오리지널 팜므 향수입니다 예전 페로몬 향수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향수인데요 아프리모 향수는 상쾌하고 청량한 향기가 특징이며, 신선한 시트러스 향초와 허브의 조화가 돋보이는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대략 6년 전부터 쓰고 있는 향수인데요 가벼우면서도 상쾌한 느낌이 좋아 오래 사용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보통 남자분들이 많이 쓰시지만, 여자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딱히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향수입니다 베르사체 향수는 보통 모임이나, 행사 때 주로 사용한다면, 아프리모 향수는 친구, 연인 가볍게 만날 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지속성 부분에서도 나름 만족하는 향수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베르사체 보다는 지속력이 약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베르사체 향수 보다 자주 쓰는 편입니다 이유는 향 자체가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조금 더 많이 쓰는 느낌입니다

 

종합

 

베르사체, 아프리모 향수 두 제품은 각 다른 느낌을 줍니다 베르사체는 가벼운 향을 싫어하고 조금 더 짙고 따뜻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고, 아프리모 향수는 짙거나 따뜻함 보다는 청량감 있고 상쾌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딱히 사계절을 타지는 않지만 조금 개인적인 느낌으로 봤을 때 베르사체는 가을, 겨울 아프리모는 봄, 여름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 점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두 향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사용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고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