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사용 확대 주요 내용

 

서울시와 의정부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범위를 의정부 관내 1호선 5개 역과 의정부경전철 15개 역까지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떤 체결내용인지 간략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사용 확대

기존에는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버스와 7호선 장암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확장으로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확대 적용 내용

• 1호선: 망월사, 회룡, 의정부, 가능, 녹양 (5개 역)
• 의정부경전철: 탑석, 송산, 어룡 등 총 15개 역
• 7호선 장암역: 기존 적용 중

서울시는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8개 노선에도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대중교통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요 특징

 

1.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노선 연계 가능

2. 후불형 카드 도입 충전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

3. 적용 지역 지속 확장 고양, 과천, 남양주, 김포 등 인근 경기 지역 확대 중

 

 

경기 북부 주요 서비스 지역

• 김포골드라인: 김포시 전역 (10개 역)
• 별내선: 남양주 구리 지역 주요 역 포함 (9개 역)
• 3호선, 경의중앙선: 고양시 주요 지역

 

주요 기대 효과

 

1. 교통비 절감 경기 북부 지역 대중교통의 저렴한 이용 가능

2. 편리한 환승 서울 경기권 주요 노선 간 환승 제공

3. 지속 가능한 교통 정책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교통 활성화

 

정리

 

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사용 확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의정부는 서울 북부와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출퇴근 및 생활 이동이 잦은 지역인데요. 이번 확장은 지역 간 균형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